잠자리 편했습니다. 샤워 시설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세련된 것이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식사가 너무 부실했습니다. 샌드위치는 너무 싼티가 났고, 예쁜 도자기 커피잔에 먹고 싶었으나, 커피잔도 일회용 컵만 있었고, 간단한 과일 샐러드는 찾아 보기 어려웠습니다. 아침 식사는 개선이 필요 합니다.

스탠다드 룸 이었는데 업그레이드 시켜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외국호텔들 좀 다녀 봤는데요 거기에 비해서규모는 작지만 다른 부분들은 절대 만족입니다 안가보면 모를겁니다 꼭 가보이소 알바100%아님~

전반적인 인테리어 참 맘에 들었어요! "헬싱키" 이름답게, 목재 인테리어로 필란드의 세련된 디자인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다른 부산의 호텔. 모텔처럼 성수기 요금을 바가지로 올리지 않아, 신뢰가 더 가더라고요!! 이름만 호텔이 아닌, 아담한 호텔식으로 운영되어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불편함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곳 같아요~ 담에 또 이용할게요! ^^

새 건물이어서, 새집 냄새가 좀 나긴했어요~ 그래도 그 것 말고는 모두 좋았네요! ^^